북한에 대한 햇볕정책이 바다건너 일본까지 이른 것인가? 몇 년 전, 북한이 재정난으로 인해 이웃 중국에 백두산의 일부는 팔아버린 사건을 두고 온 국민이 분개했던 적이 있었다. 심한경우 매국노라며 욕지거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의 정부는 눈뜨고 땅을 빼앗기게 생겼는데도 온건한 자세를 유지한다독도는 우리땅이다. 정부는 독도가 우리땅임을 확실히 하는 근거를 마련하라. 국민모두가 독도에 관심을 가지게하고 독도와 함께 민족정기가 소생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정부는 외교통상부의 승인이 없어도 독도에 갈수 있게 하라. 우리 해안에는 해군의 해병대가 근무하는데국방의 대상지역에도 전경외에도 군인이 근무하게 하라. 제주도 경주, 설악산에만 수학여행가지말고 독도에도 가자. 2001년 신년 해맞이도 독도로 가자. 행정구역을 지금보다 확실히 구체화하게자. 독도의 땅을 더 넓히자 독도는 우리땅이다. 오늘 김대중대통령은 일본에 간다. 독도를 우리땅임을 확인하는 공식 방문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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